29일부터 43곳 현장 점검…서울 경동시장·부산 부전시장 등 포함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5∼6명은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나 정부가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경찰청, 지자체, 대한노인회 등과 함께 지난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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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