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2일부터 고령층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에 나선다. 월 2만원 이하 요금제로 데이터는 1.5GB, 음성·문자는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디지털 소외 없는 서울을 만드는 디지털 역량 강화 종합대책’을 11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주요 업무·생활 방식이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층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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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계일보)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