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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다양한 변화가 생기면서 경험하는 불안을 누구나 겪고 계실거예요.

감염병이 유행한다는건 우리의 일상에 매우 큰 변화니까요-

이러한 불안을 과도하게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반응이니까요!


하지만 마음에서 생긴 고통이나 불안을 잠재우지 않는다면 큰 병이 될수도 있겠죠?


상월곡실버복지센터 공유하는 다양한 컨텐츠들과 함께

오늘 하루 힐링하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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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곡실버복지센터와 함께하는 <마음방역 캠페인> 4회.


"마음을 토닥여 주는 소리, ASMR"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길어지는 격리 생활에 고독과 우울 등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집에 있는 동안 명상을 하거나, 재밌는 개그프로그램을 감상하는 등 

정신 건강에 관심을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면서 무료한 일상을 달래는 방법으로,
지친마음을 달래주는 ASMR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이란?
우리말로 '자율 감각 쾌락 반응'을 뜻하는 이 현상은 심리적 안정감과 쾌감을 주는 시각, 청각, 촉각, 후각적 자극을 모두 아우르는 말로 뇌를 자극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주로 즐겨 활용하고 있는 ASMR은 청각 자극에서 오는 것으로 일명 '소리 힐링' 또는 '백색 소음'이라고도 합니다


머릿속에 잡생각이 가득할 때 처마 끝 빗방울 소리, 종이 위를 오가는 연필 소리, 무슨 얘긴지 모를 웅성거림 처럼 의미 없어 보이는 소리가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집앞에 나가는것도 두려운 요즘 눈과 귀가 즐거운 ASMR로 지친마음을 토닥토닥 해주면 어떨까요?

어느 때보다도 외출과 여행이 간절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문화재청에서 만든 '문화유산 ASMR 명승3호 구계등 해변의 몽돌 소리' 들려드릴께요-

얼른 코로나19가 진정되어 자유롭게 여행다닐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다음에도 마음을 토닥여줄 이야기로 찾아올께요~~ 



소개해 드린 영상 외에도 문화재청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chluvu)에 방문하시면,

더 많은 '문화유산 ASMR'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