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행 중인 마스크 5부제와 관련, "다음 주에는 공적마스크 구매량을 1인당 3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앞으로 경제활동이 증가하면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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