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자세 죽이는 자세] 허리 통증을 부르는 새우등과 거북목
 

사람은 본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의 습관’을 지니게 된다. 주위를 둘러보자. 어떤 이들은 얼굴이 어깨보다 나와 있고, 어떤 이들은 등이 구부정하다. 이는 온종일 손에서 놓지 않는 핸드폰과 업무나 공부로 오랜 시간 컴퓨터를 할 때, 마치 ‘새우’를 연상하듯 등을 굽히고, 화면 가까이 목을 쭉 뺀 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등이 굽어지고 얼굴이 어깨보다 앞으로 돌출된 것을 의학적으로 척추후만증이라고 하며, 목이 앞으로 나와 있는 상태를 거북목증후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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