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인들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시범 추진 중인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 사업의 수요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당초 연말까지였던 사업 기간을 내년 1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월 12일 개시돼 12월 28일까지 1천112명이 가입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LG전자, KT엠모바일(알뜰폰 통신사), 하이프라자(유통사) 등 4개 기관이 협력해서 하고 있다.
보급 기종은 화면이 커서 노인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최신 스마트폰이며
1.5GB 데이터, 무제한 음성·문자 서비스를 월 2만 원 이하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범사업의 성과와 사업효과를 검토해 내년 1분기 내로 보급 기종과 요금제를 다양화하는 등
서비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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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1229166000004?section=search
▶ 가입 대상 : 만 65세 이상 서울시민
▶ 가입 기간 : 2020년 10월 12일 ~ 2021년 1월 31일 까지
▶ 가입 장소 : 서울시내 35개소 하이프라자 직영 LG베스트샵에서 가입
▶ 서비스에 가입하시는 어르신께 스마트폰 기본사용법 교육을 지원해드립니다.
▶ 문 의 : 02) 2164-0822 / 02)2164-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