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주민주도 복지공동체 사업을 통합했다.


성북구는 3월 유사중복 복지공동체 6개를 주요 기능과 역할 중심으로 구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신고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취약가구지원과 모니터링은 ‘이웃살피미’로 통합한 바 있다.

통합운영 컨트롤타워 기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행함으로써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강화했다.

사각지대 발굴 강화 및 집중 모니터링을 위해 우리동네돌봄단도 운영한다. 20개 각 동별로 우리동네돌봄단 1~2인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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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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