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7.(목) 상월곡실버복지센터에서는

성북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천년의 사랑-백석과 자야의 사랑이야기' 연극 공연이 있었습니다.


성북의 향토자료를 토대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하여

복지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 '희喜낙樂''에서

'백석과 자야, 그리고 길상사 이야기'를 토대로

영원한 사랑이야기를 연극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관람하시는 어르신들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에

눈물자락을 훔치시며 백석과 자야의 사랑이야기에 푹 빠졌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내용의 구성과 열정적인 연기가 매우 인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열연을 펼쳐주신 성북문화원  '희喜낙樂'' 팀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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